금리(Interest rate)란?

안녕하세요.

G.bean입니다.

 

종종 여러분들이 뉴스나 기사를 보면 현재 테이퍼링 이후 기준금리 인상이 앞당겨진다, 금리를 인상해 인플레이션을 막겠다. 등 자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다루었던 테이퍼링에 관해서 설명할 때 금리 이야기가 나왔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https://khbean.tistory.com/9?category=1021081

테이퍼링(Tapering)이란?

 

그럼 여기서 금리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금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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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란?

금리는 사전적으로는 빌리거나 빌려 준 돈에 대한 이자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오로지 돈의 관한) 이자율입니다. 하지만 금리에는 명목, 실질, 기준(정책), 시장, 표면, 실효 등 여러 가지의 명칭을 가지고 있고 각각 의미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명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볼 금리는 기준금리입니다.

 

기준금리

기준금리란 각 나라의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정한 것을 기준금리라 합니다. 한국의 경우 한국은행이 금리를 정합니다. 중앙은행의 주요 고객은 일반 은행이고 일반 은행 또한 기업과 개인처럼 돈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때 사용되는 것이 기준금리인 것입니다. 즉, 기준금리의 상승으로 인한 금리 상승은 시중은행에 영향을 줘서 연쇄적으로 가계에도 영향을 미쳐게 되는 것이지요. 예를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돈 빌려주는 상황으로 지정했지만 그 외에도 기준금리는 콜 금리가 기준금리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조정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 예금 및 대출금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는 가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 콜 금리 : 일반은행들끼리 거래할 때 사용되는 금리를 콜(Call) 금리라고 합니다. 

 

 

금리 변동의 영향

금리 변동에 따른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리 변동 영향

금리 상승은 물가 하락을 발생시키게 되고 오래 지속될 경우 디플레이션이 오게 되며, 금리 하락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 기준이 필요하고 그 기준이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정하여 적절한 조화를 이루게 하여 경제 순환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금리의 변동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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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요즘 미증시는 Fed가 금리 인상을 앞당기겠다라는 말이 나온 상태이고 금요일에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증시가 많이 흔들린 상황입니다. 아마 금리 조정 시기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또 언제가 될지 불투명해졌고 오미크론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나온다면 또 다시 증시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_____^